2004년 여름 단합 대회를 지리산(경호강)에서 래프팅을 하려고
미리 예약후 당일 출발하였는데,전날 비가 너무 많이와 강물이 불어 위험하다고
행정당국이 래프팅을 금지 시켜, 행사는 무산되고,
이왕 나온 몸 발길닿는데로 가다보니 남해 상주 해수욕장.....
괜히 옆에 서있는 사장님,이사님, 훌쩍들어 파도속에 풍덩,모래판에서 축구 한마당,
오는길에 삼천포 다리 건너 횟집에서 싱싱한 회와 소주 한잔으로
래프팅의 아쉬움을 달래며 하루를 마무리 하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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